'희대의 탈옥수' 신창원, 극단적 선택 시도
신창원 응급 후송…"생명 지장 없는 상태"
지난 2011년 7월, 부친 장례식 참석 요청 거부
■ 진행 : 박석원 앵커
■ 출연 : 김성수 변호사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24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◇앵커> 1990년대 희대의 탈옥수로 알려진 장기 복역수. 많은 분들 기억하실 겁니다. 신창원 씨가 옥중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, 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?
◆김성수> 최근에 신창원 씨가 옥중에서 21일이었습니다. 21일 오후 8시경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발견돼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그런 상태라고 하는데. 예전에도 2011년경에도 한번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.
12년 만에 이렇게 된 경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. 추측 중 한 가지는 신창원 씨의 아버지께서 최근에 사망을 하셨다고 합니다. 그 부분 관련해서 정신적 충격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.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.
◇앵커> 알겠습니다. 마지막으로 신창원 씨에 대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한번 짚어봤는데 지금은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니라고 하니까 어떤 경위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추가 소식이 있으면 다시 한 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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